좋은아침입니다.
한치의 앞도 알수없는 우리들의 미래에 대해 꿈꾸는 이들도 있고 불안해하는 이들도 함께하는 중입니다.
축복도 고루고루 나누면 좋겠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간절한 소망과 바램들을 품고사는 우리들의 간절함을 예수님, 부처님, 성모님과 공유하지만 결과치는 물리적인 댓가만큼 돌아오지 않음도 아이러니 합니다.
뜻대로 되는 세상과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을 응대하는 나자신부터 챙겨보는 주말입니다.
무심코 하는 말들과 생각의 씨앗들이 혹여 원치않는 결과치를 만들어내고 있지는 않는지요?
누군가 유명세에 있는 사람을 평가와 비판으로 말이나 글들을 통해 비난하고 있다면 절대로 순리의 축복들은 오지 않음이 알아지는 아침입니다.
상대의 상처가 곧 나의 상처일수도 있으니 곪지 않을수 있도록 치유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세균들이 주변으로 퍼지는 일들도 없을거에요.
남의 아픔과 수치가 나의 위안이 되는 세상은 사라져야 합니다.
서로에게 같은 결들을 만들어내는 소중한 인연들이 많아지길 바래보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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