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당연하게만 여겨졌던 평온한 환경들이 불안한 현실들과 마주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요즈음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에게 위기로 다가올 수많은 것들 중에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며 실천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오늘입니다.

지구환경에 가장 심각한 오염의 산업군은 의류와 신발이라고 합니다.

특히 옷 소비가 세계 1위로 한국이 꼽히는 이유는 멋스러움을 패션으로 앞장서던 소비가 이제는 환경을 훼손하는데 1위로 등극이 될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의 임원인 한 분이 패션의 환경과 가치를 뒤바꾸기 위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는 소상공인들의 열악한 환경의 사람들에게 이로운 옷을 필요한 만큼 만들어내는 기획과 실천으로 패션계의 환경을 뒤바꾸려는 운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산자도 소비자도 이제는 지구환경을 위한 생각부터 해야 합니다.

소비의 생각부터 바뀌어가는 환경 지킴이가 되어야 기후변화로 인한 수많은 재해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작은 실천으로 세상을 환하게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김은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