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묘약, 마음운동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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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묘약, 마음운동과 사랑
  • 김은주
  • 승인 2025.03.14 0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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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주변을 둘러보세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당신은 어떤 기준을 중심에 두고 있나요?

우리의 오감을 자극하는 수많은 신호들이 정리되지 않으면, 내면의 소리들도 혼란스럽게 요동칠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식습관을 조절하려 노력하지만, 물리적인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학 기술이 발전하고 첨단 의료 장비가 등장해도, 환자의 수는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가는 현실입니다.

현대의 편리한 시스템 속에서 우리는 안락함을 추구하지만, 정작 그러한 환경이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제가 감히 생각하는 바는, 마음의 평화가 육체의 건강까지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분노의 감정은 어쩌면 암세포보다도 더 두려운 대상일지 모릅니다.
흥분과 격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결국 자신을 해칠 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까지 멀어지게 만듭니다.

감정을 다스리는 ‘마음 운동’을 통해 고요한 내면의 감성으로 전환하는 힘이 생긴다면, 정신과 육체가 조화를 이루고, 혼란스러운 정보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불안정한 감정과 고요한 감성의 차이는 아주 미묘한 한끝 차이일지도 모릅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은 건강식품보다도 **‘콩 한 쪽을 나누는 마음’**이 더 큰 치유의 힘을 지닌다는 사실을 알 것입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소중한 인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건강의 최고의 명약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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