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의미처럼 우리의 희망도 새롭게
상태바
부활의 의미처럼 우리의 희망도 새롭게
  • 김은주
  • 승인 2025.04.21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좋은아침입니다.

새롭게 거듭나는 부활절의 의미 만큼 우리들의 생각과 마음 한켠의 희망빛 소망들도 새롭게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소비문화를 부축였던 세상의 풍요는 또다른 쓰레기로 지구의 생태계 변화로 아픈 현실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중입니다.

마트에서는 "먹여야 살수있다" 라는 전략으로 과식과 폭식을 할수밖에 없는 마케팅으로 수많은 먹거리들이 도배중입니다.

"소비를 줄여야 살수 있다" 라는 슬로건으로 환경운동가들은 매일 쏟아지는 쓰레기 광고에 따른 위협적인 세상을 알리고 있는 중입니다.

어떤 광고 소리에 우리들은 귀기울이고 있는지요?

어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여러 부모들이 플로깅 참석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작은 실천들이 참공부가 되었던 시간을 지켜본 한 엄마는 "돈주고 참여를 시켜도 손색이 없는 좋은 교육시간"이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에 흗뿌려지는 진리의 소리, 옳은 소리는 많지만 얼마나 와닿는 실천들일까요?

깊은 통찰을 해야할 우리들입니다.

내일의 정례행사 또한 새롭게 우리들을 깨우는 시간일수도 있습니다.

영리와 비영리의 분별이 아닌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과 약자의 인권을 위해 평생 연구개발 되어진 회사, 세상을 화합할 수 있는 교육, 취약계층의 재능을 키워주는 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사회적 기부, 이태석신부님의 삶을 실천중인 재단까지 식구로 맞아들이는 소중한 시간이 될것입니다.

분별과 우열의 잣대로 살아온 세상의 발전 만큼 상처도 많이 만들어낸 세상을 이제는 치유하고 품어주는 세상으로 거듭나야 하기에 저희는 늘 한결같은 생각으로 묵묵히 작은 일부터 실천중입니다.

세상에 선한 기여를 위해 UN ECOSOC NGO FLML과 KLF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 SDG17의 실천으로 늘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