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ECOSOC NGO FLML 부산진구지부 및 부산여성서화작가회, 예술과 환경이 조화되는 플로깅 환경보호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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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ECOSOC NGO FLML 부산진구지부 및 부산여성서화작가회, 예술과 환경이 조화되는 플로깅 환경보호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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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5.0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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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총재 박창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지부(지부장 손희원, 사무국장 이승호)와 부산여성서화작가회(회장 김경옥)는 2025.4,26.부산 오륜대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쓰레기수거 플로깅 환경보호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플로깅 환경보호활동은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하는 환경실천운동으로 걷기운동과 쓰레기수거를 병행하는 플로깅을 통해 지역환경정화는 물론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체험하고 예술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천하는 시간이었다.

부산여성서화작가회는 2001년 창립된 이래 서예와 문인화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전문예술단체로 여성 서화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는 단체로, 부산여성서화작가회 김경옥 회장은 "서예는  자연의 섭리 속에서 태어난  먹과  종이를 통해 인간의 사유를 표현하는 예술이며, 이번 환경보호활동은 예술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할 수 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플로깅을 통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및 예술과 환경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었는데, UN ECOSOC NGO FLML 부산진구지부 손희원 지부장은 "앞으로도 예술, 환경, 인권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지역연계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UN ECOSOC NGO FLML 박창수 총재는 "부산진구지부와 부산여성서화작가회가 함께 플로깅 환경보호활동을 함으로써 예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 서시는 모습에 존경과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보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예술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파트너쉽을 발전시켜 나가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창수 총재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석탄.석유 등 화석연료사용을 자제하고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ESG경영, RE100, 자원선순환, 에너지절약과 효율화, 국민 누구나가  일상속에서 일회용품 안쓰기 등 저탄소생활을  실천하는 것과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Storage)기술의 발전이 중요하며, 특히 숲, 생태습지, 바다, 흙 등 탄소흡수원을 잘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런 의미에서 오늘 숲보호를 위한 플로깅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UN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자문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UN NGO로서 탄소중립과 지구환경보호,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봉사와 인도주의실천, 그리고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다시 한번 오늘 수고 많으셨던 부산진구지부 및 부산여성서화작가회 회원분들 한 분 한 분께 따뜻한 감사말씀 드린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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