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세계한상대회 기간중 개최되는 한반도 신경제 - 개성공단 세미나
재외 동포 경제인 대회로 널리 알려진 세계 한상대회는 국내외 경제인들간의 교류의 장이 되었다.
해외 동포의 경제교류를 위해 2002년 부터 매년 시행되는 세계 한상대회가 2019년 10월 22일 ~ 10월 24일, 3일간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에서 제18차 세계한상대회로 축제의 기간을 갖게 되었다.
특히 이번 기간중 개최되는 '한반도 신경제 - 개성공단 세미나'는 개상공단의 평화경제적 가치를 소개하고 남북관계를 전망하기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였다.
세미나 일시와 장소는 2019년 10월 24일(목), 10:00 ~ 12:30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B1층 세미나실3에서 개최되며 공동 주관으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재외동포재단이다
개성공단과 한반도 평화경제의 미래의 주제를 가지고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개성공단과 평화경제, 그리고 한상), 김영윤 (사)남북물류포럼 회장(한반도 평화경제와 한상의 역할), 홍민 통일 연구원 북한연구실장(북한의 발전전략과 한상), 진천규 통일 TV 대표이사(서울의 시간은 평화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최현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회장(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대비한 개성공단 고도화 방안-남북스타트업 협력중심)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니 한반도 신경제-개성공단 세미나에 많은 정보 교류가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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