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우리는 과연 서로에게 ‘복 받을 실천’을 얼마나 하고 살고 있을까요?복을 받기 위한 조건만 따지는 사람에게 하늘은 아무 말 없이 조용히 무심할 뿐입니다.오늘 아침, 섬세한 신호에 반응하는 공간의 에너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같은 환경, 같은 음식점인데도 어떤 집은 손님이 가득하고, 어떤 집은 한산한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 이유를 떠올려 보지만, 결국 그 차이는 ‘주인의 마음’에서 비롯됩니다.고객에게 조금이라도 더 맛있고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이 깃들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의 여정은 후덕하게 펼쳐지

좋은 아침입니다.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대가를 지불하는 방식은, 물물교환에서 화폐로, 그리고 지금은 또 다른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내게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다른 에너지를 주고받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약속된 신호만으로도 주고받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국경을 넘어선 거래가 일상이 되면서, 각국의 물리적 화폐는 오히려 불편함으로 다가옵니다.이제 우리는, 생각만으로도 현실을 구현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인공지능은 상상하는 그림과 음악, 영상까지도 만들어주는 신비한 세계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총재 박창수) 회원들은 2025.5.20.(화) 까리따스사랑의식당에서 노숙인.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급식나눔봉사를 하였다.음식준비부터 배식 그리고 시후정리까지 숨돌릴 틈도 없이 일사분란한 팀웍 속에 무지 바쁜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께서 편하게 식사를 하셔서 보람있어 하는 시간이었다.박창수 총재는"한끼가 절실한 분들에게 따뜻한 밥과 국 한끼는 생명이고 사랑이라는 어느 성직자의 말씀을 새기며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이는 또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좋은 아침입니다.아침에 눈을 뜨면 세상의 수많은 소식들이 나를 스쳐갑니다.우리는 하루에 오만 가지 생각과 외부의 신호들과 마주하며, 새로운 시간을 창조하기도 하지만 두려움으로 물든 생각들로 하루를 시작하곤 합니다. 이 불안한 에너지가 집단 속에서 퍼지며 모두를 편치 않게 만들고 있습니다.하지만 우리가 하는 생각 하나하나가 세상의 결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무심코 흘려보내던 생각들을 이제는 깨어 있는 의식으로 돌아보아야 할 때입니다.혼란과 혼돈 속에서 길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생각이 이기적인 방향으로 흐르기 쉽지만

좋은 아침입니다.흐르는 물결처럼 순간마다 변화를 거듭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그 트렌드는 경제와 문화예술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세상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공감하고 공유하는 간접 경험을 통해 만들어지는 트렌드들이 어쩌면 우리 고유의 생각과 마음조차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편리하고 쉽게 다가옵니다.하지만 그 편안함 속에서 우리는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세대 간의 차이 역시 트렌드의 차이로 이어져, 다양성은 커지지만서로 소통하지 못한 채 같은 언어를 쓰고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

한-동티모르, 디지털 금융·인적 교류 기반 중소기업 협력 본격화… 세계문화경제포럼,세계중소기업연맹 오르타 대통령과 실질 협력 논의(DERMA GLUE, COSBALL)딜리, 동티모르/Timor Leste세계문화경제포럼(WCEF)의 이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2일, 동티모르 수도 딜리의 대통령궁에서 조제 하무스 오르타(José Ramos-Horta)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과 중소기업 혁신을 위한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 회담은 바이오, 에너지, 화장품 등 유망 산업 분야에 대한 실질적 진출을 위한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총재 박창수) 및 사단법인 숲사랑산사랑 회원들은 2025.5.18.(일) 서대문구 안산에서 숲속쓰레기 수거 플로깅 환경보호활동을 전개하였다.플로깅(Plogging)은 조깅, 등산, 걷기 등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줍기도 하는 환경보호운동이다.비가 내린 후 맑은 공기와 음이온이 가득한 숲속에서 쓰레기수거 환경보호활동을 하여 건강도 챙기고 쓰레기도 열심히 주워 보람도 있는 시간이었는데, 오늘은 어린 학생들도 부모님과 함께 열심히 플로깅에 참여하였고,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폐 현수막들을

좋은 아침입니다.사람은 사람을 만나 물들어갑니다.상대의 생각과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그 취약한 틈을 달콤한 전략으로 파고들며 목적을 이루는 능력자들이 세상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그런 능력자들의 인정욕구를 채워주는 중심축의 리더가 어딘가에 존재하겠지요.중심을 세우고 전체를 움직이려는 사람과중심 없이 순간의 이익을 좇아 잔꾀로 움직이는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우리는 그런 세상을 살아내고 있습니다.바깥의 차가운 온도에 움츠릴 수밖에 없는 이들에게 달콤한 빅딜은 생각과 마음마저 세뇌시켜, 세상의 중심을 뒤바꿔버릴 수도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 KLF 대한민국리더스포럼 배려와섬김 및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총재 박창수) 주관 월례 웨비나(Webinar : Web-based Seminar)가 2025.5.14.(수) 주제발표와 이어진 토론으로 잘 개최되었다.임선아 교육본부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웨비나의주제발표는 ‘신통상시대 위기의 한국 글로벌전략' 주제하에 이창우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FTA일자리센터장이 발표하였고 이어서 Q&A 순서로 이어졌다.우리나라는 이른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로 신통상환경에 효율적 대응이 필요한

좋은 아침입니다.지나간 시간 속에서 지워야 할 것들은 쿨하게 삭제하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시작해봅니다.혹시 내가 잘되기 위해 남을 비방했던 어제였다면, 오늘부터는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남을 깎아내리는 어리석음 대신, 환한 빛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감싸는 사람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선한 영향력으로 가득한 스스로에게 당당해지는 오늘이 되길 바랍니다.내가 하는 모든 것은 최고이고, 남이 하는 일은 깎아내리는 말들은 거칠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경쟁과 분별로 갈라지고, 모두가 힘들어지는 세상을

"사단법인"보듬우리봉사회(대표이사회장 김은영)은 지난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980 계산노인문화센터(센터장 유승애)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 및 팔순을 맞아 생신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꿏보다 아름다운 당신,사랑합니다"라는 슬로건아래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500여명의 내빈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윤환계양구청장, 계양구의회 의원, 인천광역시 시의원 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함께 하여 의미를 더 했다,특히 80세이상 어르신

좋은 아침입니다.바쁜 아침, 잠시 멈춰서 깊은 숨 한 번 고르며 하루를 시작해보세요.쉴 새 없이 바쁨을 향해 달려가던 생각들을 거두고, 내 안의 마음부터 조용히 들여다보면 좋겠습니다.무심코 떠오른 감정들을 좋다 나쁘다 판단하지 말고, 그저 조용히 들어주세요.귀 기울이다 보면, 쓸데없던 소리들이 점차 쓸모 있는 울림이 되어우리 안에 환한 희망의 기운을 채워줍니다.마음 쓸 곳은 많지만, 질서 없이 흘러버리면넓은 오지랖이 되어 상처받은 영혼이 될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더더욱, 평온함 속에서 차분히 마음을 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그렇게 우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총재 박창수) 및 KLF 대한민국리더스포럼 배려와섬김 회원들은 2025.5.12.(월) 안양동안노인복지회관에서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급식나눔봉사를 하였다.450분의 어르신들께서 계속오셔서 숨돌릴 틈도 없이 일사분란한 팀웍 속에 무지 바쁜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께서 편하게 식사를 하셔서 보람있어 하는 시간이었다.박창수 총재는"한끼가 절실한 분들에게 따뜻한 밥과 국 한끼는 생명이고 사랑이라는 어느 성직자의 말씀을 새기며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이는 또한

좋은아침입니다.하루의 일교차가 심해진 오월입니다.오뉴월에 서릿발이 내린다는 속담은 사람이 한을 품는다는 것이 공간의 기운을 바꾼다는 의미로 받아들일때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부족한 에너지를 통해 바깥의 환경을 원망과 두려움, 분노로 차가운 마음을 품고 사는것이 외부환경을 싸늘하게 만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누군가는 힘들때 환하게 웃는 아가들의 사진을 보며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것을 엿보았습니다.울었다가 웃을수 있는 순간적 반응을 변덕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어른들은 울고 싶어도 참고 웃고 싶어도 맘껏 웃다보면 경박스럽다는 절제교육으로

좋은 아침입니다.우리는 모두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그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머리도 쓰고, 몸도 움직이며, 가장 좋은 선택을 위해 애쓰지만 정작 가장 소중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마음’은 힘이 약할수록 뒷전으로 밀려나기 쉽습니다.하지만 진짜 힘은, 찰나의 임팩트 속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그 힘은 의식에서 비롯되기 위해, 무의식의 마음들을 늘 정돈하고 다듬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급하고 힘이 부족할수록 우리는 안간힘을 씁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그 안간힘은 결국 ‘가짜 힘’에 불과했음을 알게 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원하는 일들이 술술 풀리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이 성공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 알아집니다.그들은 고요함으로 내면을 채우고, 중심을 잡은 채 유연하게 삶을 대처합니다. 그러면서도 확고한 미래의 꿈을 하나하나 실천해 가는 사람들이지요.출산의 고통 없이는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없듯, 성공 뒤에 숨어 있는 여정 또한 자신의 에고를 내려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시대는 변하고 있습니다.사람보다 강아지를 더 사랑하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할 줄 아는 이들'이 성공할 수밖에

좋은 아침입니다.협상은 눈높이를 맞추는 일입니다.타협이 아닌, 조율입니다.결국, 모두에게 이로운 결말을 만드는 지혜입니다.하지만 우리는,소통에는 서툽니다.최고를 만드는 나라는 되었지만,함께 나누는 언어는 아직 미숙합니다.가족 사이도, 사회 안에서도우리는 수평보다 수직을 익혀왔습니다.크게 말하는 사람이 강자였고,강자가 되어야 살아남는 법을 배웠습니다.무엇을 보고 자라왔습니까?누구의 모습을 따라 살아왔습니까?세대는 변하고,수직의 질서는 수평으로 진화하는 중입니다.그러나, 여전히 같은 말을 해도서로를 이해하지 못합니다.세대 갈등은 소통의

좋은 아침입니다.우리는 편안함을 누리기 위해 많은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그중 가장 큰 대가는, 불편함을 견디지 못하는 몸과 마음이 된 것입니다.편하고 쉬운 것들에 익숙해질수록, 작은 불편조차 감당하지 못하게 됩니다.그러다 보니 작은 통증만 있어도, 우리는 자연스레 약에 의존하며 편안함을 찾으려 합니다.디지털 시대가 열리면서, 우리는 점점 더 빠르고 쉬운 결과만을 원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과정 없는 결과 속에서 우리는 중요한 것들을 잃어가고 있습니다.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빌딩 숲을 벗어나 숲길을 걸을 때, 이유 없이 행복해지는

좋은 아침입니다.매일 새로운 시간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오늘, 우리는 어떤 영화 한 편을 찍게 될까요?내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보다남들이 만든 이야기 속에 빠져 살다 보면정작 내 삶은 스쳐 지나가기도 합니다.공감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이호불호로 갈리고,그 감정이 쌓여편가르기로 번져가는 세상.그래서 나만의 영화는더 만들기 어려워졌는지도 모릅니다.그러나 우리는,소중히 간직했던 가치를 다시 돌아보고물질과 자극 속에서도선한 마음이 지워지지 않도록다시 세워야 합니다.가족들과 함께 웃는 식탁,형제의 덕담이 오가는 따뜻한 시간.그 일상의 소중함을 떠올

좋은 아침입니다.오월은 가정의 달이자 어린이날이 포함된 황금연휴로, 바쁜 일정들을 보내고 계시지요?진자리 마른자리 가리지 않고 우리를 보살펴 키워주신 부모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이제는 우리도 부모로서 자식을 사랑하고 돌보는 역할을 해나가고 있습니다.하지만 좋은 것만 주려는 부모의 과잉된 사랑이 때로는 부작용을 낳기도 하고, 반대로 부모의 도움 없이 자란 이들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을 보면,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는 물질을 넘어선 다양한 환경과 가치들의 작동을 느끼게 됩니다.“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는 속담